검단21세기교회 설립감사예배
다음 세대의 소망이 되는 교회로
경기서노회 검단21세기교회(안치우 목사)는 5월 20일(토) 오후 2시 검단21세기교회 예배당에서 설립감사예배를 드렸다.
예배는 노회 전도부장 평도영 목사의 인도로 노회 서기 정대호 목사의 기도에 이어 노회장 김성수 목사가 ‘젖 뗀 아이와 같도다’(시 131:1-3)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상동21세기교회 마라나타 찬양팀의 헌금 특송과 성경철 목사(김포흰돌교회)의 헌금 기도, 노회장의 설립 선포, 오정식 목사(동일교회)의 권면 및 축사, 안치우 검단21세기 담임목사의 감사 인사 말씀, 증경총회장 박병화 목사(상동21세기교회)의 축도로 모든 예식을 마쳤다.
안치우 목사는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제35회)를 졸업하고 동일교회 전도사 사역을 시작으로 상동21세기교회에서 9년 전임 사역하던 중 상동21세기교회와 경기서노회의 허락을 받아 이번에 설립예배를 드리게 됐다.
안치우 목사는 “검단21세기교회는 상동21세기교회(박병화 목사)가 세운 지교회”라면서 “검단 지역의 복음화와 다음 세대의 소망의 되는 교회로 잘 쓰임 받을 수 있도록 계속해서 많은 기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검단21세기교회 교회 주소 : 인천광역시 서구 이음5로 60, JS프라자 508호.
전화 : 010-3225-9448.
후원계좌 : 하나은행 315-890460-80407(예금주 안치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