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목회자 10명 방한
남문, 화평교회 등 초청으로
베트남 목회자 10명이 지난 4월 10일부터 15일까지 한국을 방문했다. 이들은 한국교회와 기관을 돌며 베트남 복음 확장과 교회 부흥, 목회자 양육 등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촉구했다.
이번 방문은 이선웅 목사(총회 순회선교사)의 인솔과 남문교회(이건희 목사), 오정성화교회(최현용 목사), 화평교회(전현 목사), 황상준 장로(지구촌교회) 등 여러 교회의 협력으로 이루어졌다.
4월 10일(월) 오후 신종회 목사(새길교회 원로)의 ‘설교 준비법’ 특강을 시작으로 이주형 목사(오정성화교회 원로)의 ‘전도와 교회 성장’, 전현 목사의 ‘건강한 교회’, 심훈진 목사의 ‘기도회 운영과 인도’, 안만길 목사(염광교회 원로)의 ‘헌금과 교회 재정 관리’, 박형택 목사의 ‘이단을 경계하라’, 이건희 목사의 ‘소그룹 운영’ 등 특강이 이어졌다.
베트남 목회자들은 또한 충현교회, 사랑의교회, 천보산기도원 방문과 남산, 경복궁, 남대문 시장, 광장시장 등을 돌아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