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서울노회 여전도연합회 찬양축제
4년만에 개최 감격, 9개 교회 참여
북서울노회 여전도연합회(회장 한현우 권사)에서는 11월 24일(목) 오전 11시 창동 화평교회당(전 현 목사)에서 찬양축제를 개최하고 아름다운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돌렸다.
부회장 송병수 권사와 회계 박효선 집사의 사회로 진행된 발표회는 노원중앙교회(노경준 목사), 대동교회(임진수 목사), 석광교회(전상일 목사), 성실교회(염종석 목사), 양문교회(박정훈 목사), 중계충성교회(김원광 목사), 한누리교회(전성주 목사), 한양교회(김종명 목사), 화평교회 등 지교회에서 충성하는 9개 교회 여전도회가 숨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한 가운데, 은혜와 감동을 누리는 시간을 가졌다.
발표회에 앞서 가진 예배는 한현우 회장의 인도로 서기 유미라 집사의 기도에 이어 ‘찬송중에 계시는 하나님’(엡 5:19, 시편 22:3)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전 현 목사는 “찬송은 하나님께서 주신 최고의 선물이자 명령”이라며 “찬송하는 자신 뿐 아니라 듣는 사람 모두 은혜받기에 평생 찬송하며 주님과 동행하는 북서울노회 여전도회원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현우 회장은 “코로나 이후 4년만에 북서울노회 연합 찬양축제를 열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며 참석한 회원에게도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또한 “찬양발표회를 위해 아름다운 장소를 제공한 화평교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