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차 기독교 생명윤리포럼
9월 6일부터 합신 설교센터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총장 김학유 박사)에서는 제3차 기독교 생명윤리포럼을 진행 중에 있다.
합신 성경적변증센터(김병훈 교수)와 안양 샘병원이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포럼은 ‘기독교 생명 윤리 운동의 현황’이라는 주제로 9월 6일(화)부터 10월 11일(화)까지 5주간 매주 화요일 오후 7-9시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본관 4층 설교센터에서 진행된다.
이번 포럼은 박상은 원장(샘병원 미션원장), 이상원 상임대표(기독교생명윤리협회), 이명진 소장(성산생명윤리연구소), 함수연 회장(사단법인 프로라이프), 이봉화 상임대표(행동하는 프로라이프), 정혜성 사무총장(사단법인 바른인권여성연합), 김지연 교수(영남신학대 신학대학원), 이승구 교수(합신 박사원장) 등이 강사로 나선다.
참석 대상은 목회자 및 신학생, 기타 관심자이며 현장은 선착순 20명 참가 가능하다. 유튜브로도 참여할 수 있다.
합신 성경적변증센터 김병훈 교수는 “2023년부터 합동신학대학원은 샘병원과 협력하여 다원주의 사회 속에서 기독교적 세계관에 입각한 통합적인 생명윤리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과정으로 ‘기독교 생명윤리와 전인치료 석사 과정’(M.A. in Holistic Medicine and Christian Bioethics)을 개설한다”면서 “이 취지에 공감하여 석사과정 준비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제3차 기독교 생명윤리포럼’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