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단] 제107회 총회 일정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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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7회 총회 일정 확정
9월 20일∼22일 중계충성교회 별내캠퍼스, 총회 임원회 제106회기 제10차 회의

제107회 총회가 오는 2022년 9월 20일(화) 오후 2시 소집된다.
총회 임원회(총회장 김원광 목사)는 5월 26일 코트야드 메리어트 수원 호텔 회의실에서 제106회 제10차 임원회를 소집하고, 제107회 총회 일정을 9월 20일부터 22일까지 2박 3일동안 중계충성교회 별내캠퍼스로 확정했다.
회무처리에 앞서 드려진 예배는 김원광 총회장의 인도로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시 73:28)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강원도 산불 피해 지원
‘한 교단 한 집 짓기 운동’으로

임원회는 북한교회 재건위원회 선교사 지원금 지급의 건은 허락하기로 했다. 강원도 산불피해 헌금은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에서 펼치고 있는 ‘한 교단 한 집 짓기 운동’에 참여하기로 하고 5천만 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아울러 사회복지부로 모금된 산불피해 지원 헌금은 사회복지부와 총회 임원회가 논의하여 사용하기로 했다.

‘사랑 나눔 헌금’
신임목사 국민연금 지원키로

임원회는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펼친 합신 총회 ‘사랑 나눔’ 캠페인 현황을 보고 받고, 총회 임원회와 총회 사회복지부, 총회 목회자최저생활대책위원회 3개 위원회에서 협의하여 사용하기로 했다. 우선 신임 목사 안수자의 최초 국민연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지원 방법은
1인당 10만 원씩 3개월 동안 지원한다.

우크라이나 난민돕기 지원
글로벌케어 통해 3만불 지원

우크라이나 난민 돕기 헌금은 글로벌 케어를 통해 후원하기로 하고 우선 3만 달러를 지급하기로 했다.
임원회는 이밖에 예배와 일상의 역동성 회복을 위한 연합기도회 건과 총회를 위한 헌금, 총회 사업 재정지원의 건, 기독교개혁신보 40주년 행사의 건 등을 보고 받고 논의했다.
사진은 글로벌케어 대표 백은성 목사(앞줄 오른쪽)를 초청, 글로벌케어 현황을 듣고 지원 방법을 모색하는 한편, 전국교회가 모은 우크라이나 난민 돕기 헌금 3만불을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