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노회 목회자 사모 위로회
교역자회 주관으로 제주에서
인천노회(노회장 전용국 목사)에서는 4월 25일부터 27일까지 2박 3일동안 목회자 위로회를 가졌다. 교역자회(회장 이현송 목사) 주관으로 제주도에서 열린 이번 위로회는 역대 최다인 55명이 참석했다.
코로나19로 단체여행이 어렵게 되면서, 목회자 2∼3가정이 한 팀씩 차량을 렌트, 자유 여행을 펼쳤고, 저녁에는 참석자 전원이 한자리에 모여 하나님께 예배드리고 교제를 나눠 눈길을 끌었다.
참석자들은 “팀별로 가고 싶은 곳, 먹고 싶은 곳 자유롭게 할 수 있어 행복한 위로회였다”고 만족을 표했다. 특히 원로목사와 사모들은 귀한 섬김을 받았다며 헌신을 다한 교역자회 임원들에게 많은 박수를 보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