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피해 땅끝교회 찾아 위로
사회복지부 임원, 합심 기도
총회 사회복지부(부장 구정오 목사)에서는 5월 2일 땅끝교회(정한용 목사)를 방문하고 목회자와 성도들을 위로하는 한편, 후원금을 전달했다.
구정오 부장과 안상진 서기, 양일남 회계 등 사회복지부 임원들은 이날 땅끝교회 화재 복구에 여념이 없는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가운데, 화재 중 인명피해 없음과 돕는 분들로 인해 감사하며 나머지 공사가 잘 마무리되기를 합심 기도했다.
구정오 부장은 “땅끝교회가 말씀과 성령으로 더욱 견고하게 세워지며, 이름 그대로 성령으로 더욱 불타올라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는 교회 되기를 바란다”고 축원하고 권면했다.
사회복지부 임원들은 재난 지원금 1차 3백만원을 땅끝교회에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