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단]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총회 친선사절단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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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총회 친선사절단 파견
김원광 총회장 등 … 합신동문 목회자 위로
 
김원광 총회장(중계충성교회)과 허성철 총회서기(서문교회), 정성엽 총회총무(남은교회)는 5월 10일(화)부터 5월 13일(금)까지 미국 시카고 소재 Hilton 호텔에서 개최되는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총회(총회장 오세훈 목사·이하 미주총회) 제46회 총회에 친선사절단으로 참석한다.
친선사절단은 총회 기간중 내빈 인사를 할 예정이며, 친선사절단과 미주 총회 임원들은 이번 총회 기간동안 회담을 갖고 양 교단 협력 방안에 논의할 예정이다.
한편, 친선사절단은 미주총회 기간 중 미국 교회에서 사역하고 있는 합신 출신 동문 목회자들을 초청, 위로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김원광 총회장은 뉴욕센트럴교회(김재열 담임목사)를 방문해 주일 예배 설교를 인도할 예정이다. 친선사절단은 이밖에 합신 동문 교회 등을 돌아본 뒤 5월 13일 귀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