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단] 전국장로회연합회 제29회기 4차 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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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장로회연합회 제29회기 4차 임원회
실행위원 및 임원 수련회 평가회 가져

제29회기 전국장로회연합회(회장 이기태 장로, 이하 전장연) 제4차 임원회의가 11월 20일 경기도 가평군 중계충성교회 수양관에서 소집돼 실행위원 및 임원 수련회 평가회 등 회무를 처리했다.
예배는 선임부회장 임창규 장로의 사회로 서기 장대윤 장로의 기도에 이어 직전회장 이이석 장로가 말씀을 전했다.
이기태 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회무처리에서는 10월 22일부터 23일까지 열린 임원 수련회 평가회와 함께 29회기 후반기 사업계획을 논의하고 ‘고난을 통과하며 복음 전파하는 장로’라는 비전으로 장로의 정체성 확립과 사명 실천, 전장연의 연합과 일치에 앞장서도록 힘을 모으기로 했다.

화재 피해 김치성 장로 방문 위로

한편, 이기태 전국장로회연합회 회장과 임원들은 11월 23일 이강식 수원노회 장로연합회 회장과 함께 화재 참사로 고통을 당한 김치성 장로(수원노회 늘소망교회)를 방문하고 위로했다.
전장연 임원들은 이날 김치성 장로 가정을 위해 합심으로 기도하는 한편, 위로금을 전달했다. 김치성 장로는 10월 30일 누전으로 인한 화재로, 창고에 보관중인 올해 추수한 농작물과 농기계 등 약 3억여원의 재산 피해를 입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