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6회 총회 공천위원회 열려
상비부 및 위원회, 특별위원회 조직
제106회 총회를 하루 앞두고 9월 13일(월) 오후 2시 상동21세기교회당에서 총회 공천위원회가 열렸다.
전국 노회장으로 구성된 공천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06회 총회 각 상비부에서 활동할 부원 및 특별위원회 위원을 선임했다.
회무처리에 앞서 가진 합심기도회는 박병화 총회장의 인도로 변세권 총회 서기의 마무리 기도가 이어졌다.
회무처리에서 공천위를 조직하고 위원장에 김성주 목사(경기북노회장), 서기에 정지수 목사(인천노회장)를 선출했다. 공천위원들은 이어 상비부와 각 위원회 및 특별위원회 조직을 마쳤다.
공천위원회는 이날 ▲특별위원회의 조직 보고는 공천부를 통해서 총회에 보고될 수 있도록 ▲특별위원회의 위원장과 서기는 반드시 총대 중에서 세워질 수 있도록 ▲특별위원회 위원의 임기는 총회규칙 대로 ▲상비부원 및 상비위원, 특별위원 모두 정년이나 은퇴에 관한 총회 가결대로 반영해 줄 것 등 4개항의 권고 사항을 발표했다.
제106회 총회준비 상황 최종점검
105회기 마지막 임원회 열려
한편, 9월 14일 오전 10시 총회 임원회(총회장 박병화 목사)도 열려 현안 문제들을 처리했다. 105회기 마지막으로 열린 이번 임원회에서 제106회 총회 회의절차 등 준비 및 제반 사항들을 최종 점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