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단] 총회 임원, 경친회 초청 연석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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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임원, 경친회 초청 연석회의

제106회 성총회 등 발전 방안 모색

 

박병화 총회장과 김원광 부총회장, 변세권 총회 서기, 정성엽 총회 총무 등 총회 임원은 9월 6일(월) 오전 11시 30분 상동21세기교회당에서 총회 증경총회장단 모임인 경친회(회장 김정태 목사, 총무 박범룡 목사) 회원들을 초청, 연석회의를 가졌다.
이날 모임에서 참석자들은 총회 발전을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했다.

이 자리에서 박병화 총회장은 “제106회 총회를 앞두고 증경총회장들의 고견을 듣고자 자리를 마련했다”고 전제한 뒤 “총회 임원회에서는 제106회 총회를 전체 총대가 모여 1박 2일 일정 또는 당일 일정으로 준비하고 있었으나, 정부의 방역지침에 따라 상동21세기교회당 및 노회별로 전국 19개 지역에서 모여 실시간 화상회의로 진행하게 되었다”면서 “성총회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증경총회장들은 “헌법과 총회 규칙을 잘 지켜, 바르게 나아가는 총회 및 노회, 모든 교회들이 될 수 있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특히, “정부의 교회를 향한 코로나 방역 정책이 형평성이 없음을 보게 된다”며 이번 106회기총회에서 정책을 만들어 줄 것을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