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신문학상 95명 209편 응모, 성황리에 접수
기독교개혁신보사 주최 합신총회40주년기념 합신문학상 공모가 지난 7월 31일 마감되었다. 예상을 넘은 뜨거운 열기로 총 응모자 95명이 보낸 209편의 정성어린 작품이 접수되어 좋은 수상작들을 기대하게 한다. 목회자부, 사모부, 아동부, 청소년부, 청년부, 장년부로 나누어 공모한 이번 대회 각 부서 대상 상금은 50만원(아동, 청소년 30만원)이고 그 중 종합 대상작은 100만원(아동, 청소년은 60만원)을 받는다. 또 아쉽게 부서 대상을 놓친 작품들 중에서 우수상 2편과 가작 2편을 뽑아 시상한다. 수상자들에게는 기독교개혁신보 명예 기자증이 함께 수여될 예정이다. 한편, 수상자 명단은 특별히 위촉된 문학 전문위원의 심사를 거쳐 본보 847호(8월 21일자)에 발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