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울노회 임원과 발전 방안 논의
총회 임원, 교회와 목회자 위로도
박병화 총회장은 4월 7일 동서울노회(노회장 김명호 목사)를 방문하고 교회와 목회자들을 위로하는 한편, 교단 발전 방안에 대해 폭넓은 대화를 나누었다.
이날 간담회에서 동서울노회에서는 김명호 노회장을 비롯해 김남웅 부노회장, 김무수 서기, 박헌중 회계 등 임원과 동서울노회 소속 5명의 목회자가 참석했으며, 총회에서는 변세권 서기, 정성엽 총회 총무가 함께 함께한 가운데 강동구 길동 은평교회당(박지현 목사)에서 진행됐다. 1시간 가량 이어진 대화의 시간에서 동서울노회와 교회들이 당면하고 있는 문제들을 청취하고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박병화 총회장은 “총회와 노회가 서로 격려하고 위로하는 등 아름다운 관계를 맺기 위해 이같은 자리를 마련했다.”며 “허심탄회한 의견 교환을 통해 지교회 목회 사역에 유익하고 발전을 위한 방안이 많이 나오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날 참석한 총회 임원과 노회 임원, 동서울노회원들은 교회 소식과 함께 기도제목을 나누고, 코로나로 어려움을 당하고 있는 지교회의 부흥과 발전, 목회자와 가족의 건강을 위해 합심으로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