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 후보에 이기태 장로 추천
전장연 전형위 … 29회 총회에 상정
제28회기 전국장로회연합회(회장 이이석 장로 / 이하 전장연)는 1월 30일 서울 종로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전형위원회를 개최했다. 전형위원회(위원장 정중렬 장로, 서기 허상길 장로)는 이날 제29회기 전장연을 섬길 회장과 선임부회장 등 임원 후보를 추천하고 이를 오는 2월 27일(토) 서울 종로 기독교회관에서 소집되는 전장연 제29회 총회에 상정하기로 했다.
회장 후보로는 현 선임부회장인 이기태 장로(부산노회 호산나교회)를 만장일치로 추천했다. 또한, 임창규 장로(경기서노회 시흥평안교회)를 선임부회장 후보로 만장일치 추천, 제29회 총회에서 인준받을 예정이다. 부회장 후보로는 현재까지 추천받은 11개 노회 외에 공석중인 4개 노회를 추가로 받아 보완, 총회에서 인준받기로 했으며 감사 후보로는 강석용 장로(인천노회 하나교회), 이재형 장로(경기서노회 오정성화교회), 송태문 장로(동서울노회 성심교회) 등 3인이 후보로 추천돼 이 또한 총회에서 결정될 예정이다. 이어 열린 장로증경회장단(장경회) 총회에서는 회장에 정중렬 장로, 총무에 송태진 장로를 유임했으며 서기에 백성호 장로를 새롭게 선임했다. 장로증경회장단은 회의 후 개혁신보사를 방문, 신문사와 전국교회를 위해 한목소리로 뜨겁게 기도하고 오동춘 장로의 마무리 기도로 모든 행사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