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에세이] 지는 해를 보며 : 사지포 일몰_조명진 집사 기독교개혁신보 - 2020년 12월 17일 0 150 지는 해를 보며 : 사지포 일몰 조명진 집사(창녕 주민교회) 좀 더 밝고 맑은 나날이면 좋겠다. 세상에 속한 자처럼 살아가는 분주한 모습이 아니라 주님의 숲을 거니는 평안한 모습으로, 모닥불 피우는 마음으로 지는 해를 보며 한 해를 따뜻하고 의미 깊게 마무리하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