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프랑스 위그노 연구소 정례회
2월 20일(목) 오전 10시부터 숭신교회당
프랑스 위그노 연구소(대표 조병수 박사, 사진)에서는 오는 2월 20일(목) 오전 10시부터 서울 서초구 사평대로 53길 110 소재 숭신교회당(임형택 목사)에서 ‘100인 초청 특강, 제2차 프랑스 위그노 연구소 정례회’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오전 10시 기도회를 시작으로 오전 10시 30분 조병수 박사가 제1강 ‘프랑스 위그노 역사’에 대해 특강을 펼친다.
이어 오후 1시 30분부터 이복우 교수(합신)의 제2강 ‘서머나교회(계 2:8-11) 바르게 읽기’와 오후 3시 30분부터 조병수 박사의 제3강 ‘제네바 아카데미’라는 주제로 특강이 이어진다.
이번 행사의 회비는 2만원(부부 3만원, 신학생 1만원)이며 참가자 전원에게 교재와 오찬, 기념품이 제공된다.
조병수 박사는 “오늘날 온갖 문제꺼리로 심한 몸살을 앓고 있는 한국교회가 프랑스 위그노를 교훈으로 삼는다면 불안하고 암울한 상황을 넉넉히 헤쳐 나갈 수 있을 것”이라며 초청의 말을 전했다.
프랑스 위그노 연구소는 종교개혁과 함께 태동한 프랑스 신교의 신앙고백과 공동체와 일상을 연구하여 교회를 다각적으로 지원하는 기관으로, 관련 자료 수집 연구와 아울러 추후 박은 박물관을 운영할 계획이다.
참석 문의는 조예람 실장(010-2293-7519)에게 문자로 연락, 또는 홈페이지 : huguenot.kr , 프랑스위그노연구소.kr 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