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동문 수련회 적극 참여 독려키로
2020 신년하례회 및 총동문회 행사 설명회
합신 총동문회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총동문회(회장 김교훈 목사)는 지난 1월 13일 오전 11시 수원 광교 마루샤브에에서 2020년 신년하례회를 가졌다.
동문회 임원 및 각 기수 대표자 등이 모인 가운데 드려진 예배는 선임부회장 허성철 목사의 사회로 부회장 임석용 목사의 대표기도에 이어 총동문회장 김교훈 목사가 ‘그리스도의 좋은 일군’(딤전 4:11-16)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으며 총동문회 고문 박병화 목사(부총회장)의 축도로 마쳤다.
2부 신년하례회 및 총문회 행사 개요 설명 및 토론 시간에서는 김교훈 총동문회장의 인사에 이어 각 기수 대표들의 인사로 교제하는 시간을 갖는 한편, 2020년도 사업 계획을 논의했다.
우선 오는 2월 24일부터 26일까지 경기도 용인 한화리조트 용인 베잔송에서 개최되는 합신 총동문회 수련회에 많은 동문들이 참여토록 기별 대표들의 협조를 요청했다.
특히 이번 2020 수련회는 합신 40주년을 맞아 발자취를 돌아보며, 어떻게 주의 부르심을 우리 시대에 실천 할 것인가 모색하는 귀한 시간들로 꾸며졌다.
김교훈 총동문회장은 “바른 신학, 바른 교회, 바른 생활이라는 같은 마음 안에서 사역과 삶을 나누고 교제하는 자리에 동문 가족들의 관심과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수련회 참가 문의 및 신청은 부서기 김현일 목사(010-8703-0997)에게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