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접경지역 탐방키로 결정
총회 북재위, 2020년 사역 계획도
총회 북한교회재건위원회(위원장 석일원 목사)에서는 12월 10일 오전 11시 부림교회당(석일원 목사)에서 모임을 가졌다.
북재위는 ‘북한 세미나’ 건에 대해 논의하고 오는 2020년 4월 정기모임에서 세미나를 갖기로 했다. 강사로는 북한군 중령 출신으로 현재 모퉁이돌선교회와 탈북자연합회와 탈북자대학생연합회, 탈북자실업인연합회 등을 섬기고 있는 심주일 목사를 섭외하기로 했다.
북재위 위원들은 접경지역 방문 건을 논의하고 오는 6월 22일(월)부터 6월 26일(금)까지 접경지역인 C국과 블라디보스토크 탐방 계획을 결정하는 한편, 세부 일정 및 사역 계획은 임원회에 일임키로 했다.
위원들은 4박 5일간 선교 접경지역에서 사업 활동을 돌아보는 한편, 사역 현장에서 헌신하고 있는 담당자를 위로 및 격려할 예정이다.
평화통일을 위한 구국기도회의 건은 2020년 6월과 8월에 갖기로 했으며 장소는 전주새중앙교회(홍동필 목사)와 원주 온유한교회(변세권 목사)를 우선 내정했다.
차기 106차 정기모임은 제주 소망교회당(강이균 목사)에서 갖기로 하는 한편, 정기모임 후 1박 2일로 북한교회재건위원회 수련회로 진행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