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전도부, 경·남북지역 순방 목회자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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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영적 도전의 계기 마련

총회 전도부.. 경·남북지역 순방 목회자 위로

 

총회 전도부(부장 이영래 목사)는 12월 12일과 13일 양일간 경북노회 및 경남노회 소속 개척 미자립교회를 순방하고 목회자 가족을 위로했다.

제104회기 1차 개척 미자립교회 순방에는 전도부장 이영래 목사(안산샘터교회)를 비롯해, 전도부 서기 노용훈 목사(인천 영광교회), 회계 장유도 장로(일산은혜교회)가 함께 참여, 힘찬 각오를 가지고 시작한 교회 개척 사업과 전도부를 통해 대여금을 받은 교회들을 위로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전도부 임원들은 첫날 경북노회 구미1교회(오경윤 목사), 포항 그의나라교회(이상용 목사)를 방문한데 이어 2일째는 경남노회 통영시은교회(김영철 목사), 주뜻교회(김찬성 목사)를 각각 방문하여 위로와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순방에는 경북노회와 경남노회 노회장 및 부노회장, 서기가 함께 동행하며 노회의 현재 개척 상황과 전략적 개척 장소에 대한 많은 이야기를 나누는 귀한 교제의 시간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