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주의 뜻을 따르는 한 팀”
사명의교회 임직 감사예배 거행
집사, 권사 등 총 15명 임직
수원노회 사명의교회(김승준 목사)는 10월 20일(주일) 오전 11시에 집사, 권사 등 임직 및 취임 감사예배를 거행했다.
1부 예배는 현창학 목사의 기도에 이어 김승준 담임목사가 ‘주님의 나라 임하소서’(빌 1:1-11)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임직 및 취임식은 서약과 안수기도, 악수례, 공포, 기념패 증정에 이어 한광수 목사(사명의교회 원로)의 권면, 김 광 집사의 임직자 대표 답사, 임직 준비위원장 최선정 장로의 광고, 김승준 담임목사의 축도로 모든 예배를 마쳤다.
임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집사 : 김 광, 권창호, 김종훈
▲권사 : 박현숙, 배인숙, 이태순, 배미원
▲추대권사 : 김명자, 김월순, 김희숙, 박용우, 박준나, 정순열, 최인순, 현부돌
김승준 목사는 “영광스러운 교회를 위한 부름에 축하드린다.”며 “무엇보다 모든 임직자들은 기도와 말씀에 집중하며, 하나님의 소원을 따르는 교회의 질서에 한 마음으로 순종하며 섬겨주시기 바란다.”고 말하고 특히 “주의 뜻을 따르는 한 팀임을 늘 마음에 간직하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