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안내| 성경적 창조론이 답이다 _ 김병훈, 한윤봉 공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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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안내

<진화론과 유신진화론에 대한 신학자와 과학자의 답변>

성경적 창조론이 답이다

 

<김병훈, 한윤봉 지음 | 합신대학원출판부 | 2019년 9월 | 241쪽 | 값 12,000원>

 

근자에 유신진화론 지지자들이 점증하는 이유는 진화론을 과학적으로 확정된 진리로 믿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것이 성경에서 말하는 하나님의 창조신앙을 잘 설명한다고 믿게 된다. 그러나 진화론은 하나님께서 태초에 천지를 만드셨다는 기독교 신앙의 첫 번 째 명제와 어긋난다. 그것은 과학적으로 증명된 확실한 진리가 아니다. 진화론은 자연 만물이 하나님에 의해 직접 창조된 것이 아니라 자연만물의 이치에 따라서 스스로 나타났다고 주장한다.

그러므로 창조론과 진화론은 서로 모순된다. 진화론이 참이면 창조론은 거짓이며, 반대로 창조론이 참이면 진화론은 허구라는 것이 지금까지 통용되어 온 자명한 인식이었다. 이러한 인식이 옳다면 유신진화론은 모순된 주장일 수밖에 없다. 유신진화론은 이러한 비평을 피할 수가 없다. 이 책은 유신진화론은 여전히 가설일 뿐인 진화론에 근거하여 성경해석의 수정을 요구하고, 신학적으로나 철학적으로 잘못된 견해를 따르고 있다는 사실을 밝히는 신학자 김병훈 교수(합신, 조직신학)와 과학자 한윤봉 교수(전북대, 화학공학)의 비평을 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