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4회 총회, 장로총대 전원참석 독려
전장연 임원회, 탈북민 지원 행사 논의
전국장로회연합회(회장 원유흥 장로) 제27회기 6차 임원회가 9월 21일 오정성화교회당(이주형 목사)에서 소집돼 안건을 처리했다.
회무처리에 앞서 드려진 예배는 이이석 선임부회장의 사회로 임창규 부회장의 기도에 이어 증경총회장 이주형 목사가 ‘새 힘을 얻으리라’(사 40: 27-31)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진 회무처리에서 8월 12일 부산 호산나교회에서 열린 소임원회 결의사항을 인준한 가운데, 선교와 밥퍼봉사, 탈북민 지원 등 27회기 예산 집행 계획을 확정했다.
특히, 탈북민 정착지원 사업은 경찰서와 협약해 펼치기로 하되, 성탄의 의미를 부각시키는 차원에서 12월경에 행사를 갖기로 했다.
한편, 임원들은 9월 24일부터 26일까지 덕산에서 회집되는 제104회 총회에 장로 총대들이 참석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고 장로 총대 전원 참석을 위해 독려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