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자하우스 제2차 T-P 세미나
목요세미나는 9월 19일부터 / 월요세미나는 9월 23일 개강
설교자하우스가 제2차 T-P 세미나를 개강한다. T-P 세미나는 ‘from the Text to the Pulpit’의 약자로, 본문해석에서 강단의 설교까지를 다루는 연속세미나이다. 이 세미나는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에 흥덕에 위치한 설교자하우스 리더십센터에서 진행된다.
T-P 목요세미나는 정창균 합신총장(설교자하우스 대표)이 ‘익숙한 본문 새롭게 설교하기’란 주제로 9월 19일(목)부터 7주 동안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한다.
정창균 대표는 이번 세미나를 익숙한 분문들이 새롭게 태어나는 강단을 원하는 설교자들을 위한 특별한 세미나라고 소개한다. 그는 “설교자에게 새로운 본문이란 없으며, 새로운 관점에 의한 새로운 해석과 살아있는 적용이 있을 뿐”이라고 강조한다.
본문접근의 관점을 다양화하라(새로운 주제로 설교하기), 본문에서 증거를 제시하라(설교에 생명력 불어넣기), 본문을 더 따지고 들어가 보라(새로운 메시지 포착하기), 본문이 실제로 하고자 하는 말을 찾으라(메시지를 구체화하기), 본문이 제시하는 해석의 키를 포착하라(문맥과 행간 읽기)를 주제로 30여개의 본문을 실례로 들어 강의와 실습방식으로 진행한다.
한편 T-P 월요세미나는 김영호 교수(합신 신약신학)가 ‘누가복음 핵심설교 12편 세미나’를 주제로 9월 23일(월)부터 6주 동안 매주 월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한다.
설교자하우스는 현재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총장인 정창균 박사가 1999년에 설립하여 21년째 이끌어오고 있는 한국교회에 정평 있는 설교운동기관이다. 설교자하우스는 설립당시부터 설교를 위한 본문해석과 설교실제를 집중적으로 다루는 정기 캠프와 다양한 세미나를 진행해오고 있다.
등록 등 자세한 내용은 전화 010-8993-2582(전성식 디렉터) 혹은 설교자하우스 홈페이지(http://preachershouse.org/)를 통하여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