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명의교회, 안식년 선교사 가족 쉼터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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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의 고난에 동참하는 교회”

사명의교회, 안식년 선교사 위한 쉼터 개관

 

“사명의교회 선교관이 주의 복음을 위하여 헌신하시는 모든 선교사님들의 쉼과 회복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 김승준 담임목사

 

해외선교에 앞장서 온 사명의교회가 최근 안식년 선교사 가족들을 위한 쉼터(선교관)를 마련해 눈길을 끌고 있다.

8월 25일(주일) 오후 2시 사명의교회 선교관에서 열린 개관식 감사예배는 해외선교부장 고광식 집사의 인도로 해외선교부 고문 김찬호 장로의 기도에 이어 한광수 원로목사가 ‘선교사의 고난에 동참하는 교회’(빌 4:13-20)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한광수 목사는 “전 세계에 2만 5천여 선교사 가정이 파송되었지만 선교지에서 고생한 선교사들이 안식년을 맞아 한국에 들어왔을 때 실제 거처할 곳이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음을 보며 늘 안타까웠다.”고 말하고 “이번 사명의교회 선교관을 통해 선교사들이 마음의 안정과 영적 재충전, 새로운 선교 도약을 꿈꾸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합신총회세계선교회(HIS) 총무 최달수 선교사의 축사 김승준 담임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두 채의 선교관으로 재개관

사명의교회는 7년 전까지 한 채의 선교관을 운영하였지만 교회 사정으로 2012년 이후 운영을 중단하였다가 이번에 목회자 사택으로 사용해오던 한 채와 교육실로 쓰던 다른 한 채까지 전면 개조하여 선교사 두 가정이 묵을 수 있는 숙소로 재개관하게 됐다.

선교관은 4인 가족이 생활 가능한 공간으로 꾸며졌다. 1호실과 2호실 모두 방 2개에 거실과 화장실, 그리고 냉장고를 비롯해 에어컨과 세탁기, TV, 인터넷, 컴퓨터 등 생활에 필요한 모든 편의 시설을 갖추었다.

선교관은 단기 1달을 기준으로 운영하며 일, 주, 달 단위로 연장도 가능하다.

선교관을 이용하고자 하는 선교사는 사명의교회 홈페이지(http:// samyung.or.kr/)에서 선교관란을 참고하여 첨부된 신청서 파일을 작성한 후에 담당 메일로 보내 신청하면 된다.

“선교사님들께 위로가 되고 격려가 되는 일들로 채워가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해외선교부장 고광식 집사와 해외선교부 고문 김찬호 장로는 “구제와 선교에 앞장서는 사명의교회가 선교관 개관을 통해 다시 한 번 바로 서며, 지역 사회를 변화시키고 하나님 나라가 확장되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길 바란다”며 “끝으로 하나님이 주신 사명과 비전을 감사함으로 잘 감당하는 사명의교회 해외선교부가 되길 기도한다”고 한 목소리로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