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북부 제3교도소에 냉면 제공 눈길
주민교회, 예향교회 등 함께 봉사
창녕 주민교회(정석중 목사)를 비롯해 창령군 사랑의열매 자원봉사단(이유경 단장), 창원 예향교회(홍춘기 목사) 등이 지난 7월 12일(금) 경북북부 제3교도소에 오찬으로 냉면을 제공, 눈길을 끌었다.
전 수용자들을 대상으로 이번에 냉면을 대접한 동기는 경북북부 제3교도소 서 민 소장이 교정사역자인 이기학 목사(포항 아름다운고백교회)에게 요청하면서 성사 된 것.
교정사역자인 이기학 목사는 “교도소 안에 있는 영혼들이 범죄자들이지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거듭나야 할 영혼들이기에 십자가의 마음으로 교도소 안에 있는 영혼들에게 복음을 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