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 및 임원 전원 유임
온땅선교회, 제14회 총회열고 회무처리
온땅선교회(회장 유한귀 목사)는 지난 2월 21일 서울 잠실제일교회에서 제
14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회장을 비롯한 임원 전원을 유임하기로 결의했다. 또 사무
국장 명칭을 사무총장으로 변경하는 정관개정안을 통과시켰다.
이번 총회에서 인사말을 전한 회장 유한귀 목사는 올해 선교회가 제2의 도
약의 이룰 수 있도록 회원들의 협력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필리핀에서 사역 중인 최동아 선교사는 이번 총회에 참석해 사역을 보고하
고 지속적인 기도와 후원을 부탁했다. 최선교사는 보고에서 필리핀 산악족
을 방문, 복음을 전하고 교회를 설립하는 일과 지역주민 봉사를 통한 선교사
역을 소개했다.
특별히 필리핀 현지에 청소년 기술학교 설립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위한
선교회의 지원을 당부했다. 또 미국도서선교회를 통해 85만권의 도서를 기증
받기로 하고 도서관건립을 추
진 중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