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마음으로 섬길 수 있었던 시간”
전국장로회연합회 이임사 황인곤 장로
“새롭게 하소서”란 주제로 시작했던 제 22회기를 소중한 추억으로 남기면서 저는 물러갑니다. 많이 부족했던 저를 여기까지 동행해 주신 에벤에셀의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연약한 저를 도와 22회기를 함께 섬겨주심에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또한 바쁘신데도 총회를 찾아와 주신 장로님들께 대단히 감사합니다.
해야 한다는 신념과 할 수 있다는 희망이 있었기에 담대히 섬길 수 있었으며 행복한 마음으로 실천할 수 있었습니다.
특별히 장로교육원으로 수고해주신 교육장학분과위원장 조인성 장로님과 청춘남여의 만남을 주선해 손잡Go! 갈 전장연 결혼상담으로 많이 수고해주신 박정남 사회봉사분과 위원장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또한 세계선교의 현장들이 말동무가 되어 기도의 끈이 더 굵어져 갑니다. 수고 많으신 손길식 장로님 감사합니다.
본회 사무 및 사업일체를 관장하며 누구보다도 고생을 많이하신 총무 최윤화 장로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함께 즐거운 마음으로 동행해 주신 임원여러분들과 자문위원이신 이휘섭 장로님께도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청마의 해 23회기에 수고하실 회장님 이하 임원여러분들께서 남다른 열정과 새로운 각오로 전장연을 세워 나가실 것으로 확신합니다.
회장 송태진 장로님, 선임 부회장 정석방 장로님과 임원 여러분들을 하나님께서 특별한 능력의 일꾼으로 굳건한 반석위에 세우셨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담대히 일하시는 모습, 1,300여 장로님들이 응원하며 기도로 지켜내실 것으로 믿고 또 믿습니다.
마지막으로 장로님들의 가정과 삶의 터전과 섬기시는 교회위에 하나님의 사랑하심과 은혜가 충만하시길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