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포교회 후임목사 확정
공동의회 열고 최태준 목사 청빙키로
동서울노회 남포교회(박영선 목사)에서는 2월 8일(주일) 신임 담임목사 청빙을 위한 공동의회(공동의회 의장 박발영 목사)를 열고 83.9%의 찬성으로 최태준 목사(거여남포교회)를 남포교회 후임목사로 확정했다.
최태준 목사는 1966년생으로 한국성서신학대학교와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를 졸업했다.
최 목사는 1993년 남포교회 교육 전도사로 부임, 2010년 거여남포교회를 개척할 때까지 17년동안 남포교회에서 사역했다.
가족으로는 1997년 결혼한 김지현 사모와 준범 군, 준혁 군 등 2남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