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직선연, 외국인신학생 위로
한국문화 체험·교제의 시간 가져
세계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대표회장 유일남 장로)는 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대표회장 주대준 장로)와 함께 지난 6월 6일 외국인신학생 위로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40여명의 외국인신학생들과 세직선, 한직선, 운기선의 임역원 60여명 등 총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운전기사선교연합회(이하,운기선)에서 제공한 25대의 차량에 분승한 후 오전 9시 산성교회를 출발하여 경복궁, 북악스카이웨이를 관람하고 여의도순복음송파교회로 이동하여 예배를 드렸다.
예배에서는 정성봉 협력목사의 인도로 이영환 목사가 ‘겨자씨의 꿈’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고 명예이사장 박흥일 장로, 이사장 정세량 장로,대표회장 유일남 장로, 여의도순복음송파교회 문우강 장로가 축사했다. 이어 여의도순복음송파교회에서 제공한 식사로 은혜의 교제를 나눔 후 롯데월드로 이동, 자유관람의 시간을 보냈다.
이번 행사는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신학생들을 위로 격려하면서 복음전도의 지경을 확대하고 자국에 돌아가서도 직장선교의 사명을 감당하도록 새로운 사명감을 부여키 위하여 매년 실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