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건한 안보속에 역사 바로 세우자 한국장로교총연합회, 6.25 제63주년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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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건한 안보속에 역사 바로 세우자

한국장로교총연합회, 6.25 63주년 메시지

 

 

권태진 한국장로교총연합회 대표회장은 6.25 63주년을 맞아 메시지를 발표하고 겸손과 사랑나눔과 섬김으로 시대 속의 빛과 소금으로서의 사명을 잘 감당할 것을 천명했다.

 

권태진 목사는 북한은 핵을 포기하고 진정한 마음으로 대화에 임하고 우리 정부는 원칙을 가지고 대화하여 공산주의 전술에 말려들지 않고 역사를 바로 세우고 안보를 굳건히 하길 바란다며 한국장로교회는 무늬만 크리스천인 이들이 개혁한다고 대적해올 때 빌미를 주지 않도록 깨어있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북침의 전범으로 알고 있는 청소년들이 70% 가까이 된다는 사실에 탄식한다며 역사를 바로 세워야 나라의 미래가 있음을 알고 바른 우리의 역사를 공무원시험학교의 필수과목에 바르게 기록해서 교육해야 한다고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