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호스피스선교회 제 26기 자원봉사자 교육
3월 7일부터 안양제일교회
1998년 제 1기 자원봉사자 교육을 실시한 이래 현재까지 매년 2회에 걸쳐 자원봉사자 교육을 마련하고 있는 안양호스피스선교회(안호선)에서 제 26기 자원봉사자 교육생을 모집한다.
안호선은 호스피스 병동시설을 갖춘 안양메트로병원을 중심으로 화성시 비봉면에 위치한 전원주택형 쉼터 로뎀나무를 건립하고 가정호스피스팀을 운영하는 등 말기 환자들이 여생을 의미 있게 보낼 수 있도록 돕는 선교 단체이다.
교육은 오는 3월 7일부터 6월 13일까지 매주 월요일마다 낮반(오후 2시~5시)과 저녁반(오후 6시 30분~9시 30분)으로 운영, 안양제일교회(홍성욱 목사)에서 진행되며 김승주 회장(한국호스피스협의회 회장), 김경숙 박사(메트로병원 건강증진센터, 연세대학교 외래교수), 한혜영 박사(메트로병원 간호부장, 前 우석대학교 교수) 등 호스피스 병원 실무 경험이 풍부한 강사진이 강의를 맡을 예정이다.
교육생은 3월 7일 ‘Hospice란 무엇인가’를 시작으로 ‘죽음에 대한 이해’ ‘임종 간호’ ‘호스피스와 복지선교’ 등 다양한 강의를 수강하고 나면 6월 13일에 수료식을 갖고 호스피스로서 활동할 수 있게 된다.
▲문의 031)384-5060 안양호스피스선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