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적 교회로 더욱 우뚝 서는 교회로
다애교회 임직..장로 등 16명의 일꾼 세워
동서울노회 다애교회(이순근 목사)에서는 12월 1일(주일) 오후 5시 다애교회 본당에서 장로, 집사 임직 및 권사 취임 등 임직예배를 하나님께 드렸다.
이날 예배는 이순근 목사의 인도로 노회서기 임현우 목사의 기도에 이어 이성택 목사(평안교회 원로)가 ‘초심의 소중함’(히 13:8)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진 임직식은 서약과 기도, 악수례, 공포, 임직패 수여, 노회장 박종언 목사의 권면, 직분자훈련원 나종천 목사의 축사, 이성택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이날 임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장로 : 황재혁, 정관섭
▲집사 : 구본형, 서인학, 양 백, 장재호, 전기석, 정철원, 홍성원
▲권사 : 공은영, 권은정, 김양규, 남상화, 이애진, 이재경, 전미선
이순근 목사는 “이 시대에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교회가 되기를 바라며 나아가는 이때에, 임직식을 통해 일꾼 16명이 세워지면서 우리 교회에 큰 동력이 하나 더 얹혀 진 듯 싶다”면서 “앞으로 다애교회가 올바른 장로정치의 실현을 통해 초대 교회의 모습을 닮아 성경적 교회로 더욱 우뚝 서는 교회가 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