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신앙월력 전국 교회 사용 독려키로
전도세미나, 미자립교회 방문 등 계획
총회 전도부
총회 전도부(부장 김윤기 목사)는 9월 27일(금) 총회 회의실에서 모임을 갖고 총회 월력사업, 미자립교회 지원 및 방문, 전도 세미나 등 제98회기 사업계획을 결정했다.
전도부에서는 성탄 전까지 전국교회가 받아 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기로 한 가운데, 또한 전국 모든 교회들이 신청하도록 부장 및 서기 등 임원이 전국교회를 돌며 독려하기로 했다.
전도부는 신앙월력 수익금으로 개척교회를 지원하기로 하고 월력사업을 마친 후 다시 모여 의논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전도부원이 미자립교회를 방문해 위로하기로 했다.
오는 11월 17일(월)과 18일(화) 1박 2일 동안 제주노회의 포도원교회, 주님의교회, 영목교회, 성도교회 등을 방문, 돌아보며 위로하고 격려하기로 했다.
또 2014년 4월 7일(월)과 8일(화)에는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미자립교회를 방문키로 하고 이는 추후에 의논하기로 했다.
전도부는 2014 전도 세미나를 1차 수도권과 2차 영남 지역에서 개최하기로 했다.
1차 전도세미나는 2월 17일(월)과 18일(화)에 개최하고 장소는 추후 공고키로 했다.
2차 전도세미나는 3월 3일(월)과 4일(화)에 대구 영안교회당(안홍기 목사)에서 개최하기로 했다.
전도부는 이밖에 개척교회 장기대여금 회수 방안을 논의하고 소위원회(위원장 강성복 목사, 위원 김용재 목사)를 구성해 이를 위임했다. 전도부는 추후 소위원회의 보고를 듣고 결정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