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전국 목회자 사모세미나
1월 6일부터 켄싱턴 플로라호텔
주강사에 김용의 선교사 내정
총회 농어촌부(부장 박발영 목사)는 9월 27일(금) 수원 사명의교회당(김용은 목사)에서 부원 및 간사모임 소집하고 2014 전국 목회자 사모세미나 등 98회기 사업 방안을 논의했다.
농어촌 부원들은 이날 회의에서 제98회 총회에서 허락 받은 사업계획에 대해 재확인하는 가운데 2014년 1월 개최예정인 전국 목회자 사모세미나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하고 일정과 장소를 확정했다.
2014 전국 목회자 사모세미나는 오는 1월 6일(월)부터 8일(수)까지 2박 3일 동안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소재 켄싱턴 플로라호텔(033-330-5000,http://www.kensingtonflora.com/)에서 갖기로 했다.
사모세미나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개회 및 폐회예배, 저녁집회와 함께, 설문지를 토대로 사모들의 의사를 최대한 반영하여 진행하도록 의견을 모았다.
한편, 농어촌부 임원과 사모 대표는 10월 7일(월) 총회 회의실에서 모임을 갖고 2014 사모세미나에 대한 방향성을 모색했다.
참석자들은 사모의 역할과 정체성, 무엇보다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를 가지는 프로그램으로 진행하기로 뜻을 모으는 한편, 주강사로는 김용의 선교사(순회선교단 대표)를 내정했다.
김용의 선교사는 사모세미나 기간 중 저녁집회와 새벽기도회, 오전 특강 등을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