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노회 여름공과 강습회 열띤 열기
재개된 강습회로 교사 얼굴 활짝
경남노회 여름공과 강습회가 지난 6월 13일(목) 저녁 6시부터 10시까지 통영시은교회당(김영철 목사 시무)에서 개최되었다.
총 6개 교회에서 교사와 목회자를 비롯해 총회 교육부 강사진 등 모두 45명이 참석하여 진행됐다.
몇 년 전부터 중단되었던 여름공과 강습회가 다시 재개되면서 하루 저녁 일정으로 진행되었지만 여름공과를 배우러 온 교사들은 총회 교육부 강사진의 열띤 강의를 경청하면서 여름행사를 준비했다.
특히 교사들은 여름 행사를 통해 학생들에게 참된 믿음을 갖게 하려 애쓰는 모습이 엿보였다.
노회장 전한종 목사는 “이번 경남노회 여름공과 강습회를 시작하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멀리 경남지역까지 내려와 열심히 강의해주신 총회 교육부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이 강습회를 시작으로 우리 경남노회가 더욱 주일학교 교육에 관심을 갖고 교육이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