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영적 도전의 계기 마련 – 총회 전도부..충남 지역 개척교회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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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영적 도전의 계기 마련

총회 전도부..충남 지역 개척교회 탐방

 

 

총회 전도부(부장 홍승열 목사)는 5월 9일 충남노회 소속 개척 미자립교회를 순방하고 목회자 가족을 위로했다.

 

2011년 충청노회작년 봄 부산 및 경남노회가을 전남노회 소속 개척 미자립교회를 순방한 데 이어 제4차 개척 미자립교회 순방에는 전도부장 홍승열 목사(검단산길교회)를 비롯해 서기 전덕영 목사(하늘소망교회), 강성복 목사(경성교회), 장귀복 목사가 함께 동행했다.

 

이들은 충남 당진시 채운동 소재 중앙장로교회(이정원 목사)와 태안군 안면읍 소재 안면해광교회(강성용 목사)를 방문하고 교회가 처한 상황을 듣고 함께 기도하며 교회와 목회자를 위로했다.

 

앞으로도 총회 전도부는 교단 산하의 개척교회와 어려운 교회를 찾아 방문하고 위로하며 협의해서 교회문제를 함께 고민하는 계기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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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하는 목회 현장’ 중앙장로교회

 

중앙장로교회는 2006년 5월 당진읍내 상가에서 개척한 이래 2년 만에 현 장소인 채운동 635-8번지 270여 평의 대지를 구입하고 온 성도와 함께 80평 2층 규모의 아담한 교회당을 건축한 뒤 2008년 11월 입당예배를 드렸다.

 

중앙장로교회는 복음 전도와 체계적이고 균형잡힌 교리성숙한 신앙과 축복된 성도가 되기 위한 사랑과 섬김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3대 교회사역의 목표로 ▲당진의 영혼 구원사역 ▲노인 아동 복지사역 ▲새 세대 교육사역을 세워놓고 현재는 25명의 성도 뿐이지만 당진의 미래와 함께 부흥의 대역사를 향해 온 힘을 다하고 있다.

 

이정원 목사는 그러나 건축과정에서 생긴 무리한 대출과 잦은 성도의 이동짙은 향토문화 등으로 인해 그간 목회의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고 상황을 전했다.

 

이에 전도부원들은 은행대출의 고금리를 낮추는 방안과 목회를 더욱 활성화시키는 방안에 대해 함께 협의하며 안정적인 발전방향 제시와 함께 목회자에게는 새로운 영적 도전의 계기를 만들어 주었다.

 

 

■ 조직교회로 발돋음’ 안면해광교회

  _안면해광교회.JPG

안면읍내에서 방포로 빠져나가는 길목 언덕에 팬션같은 아담한 교회가 나타난다바로 안면해광교회다.

 

안면해광교회는 11년전에 강명욱 목사에 의해 개척되었고 현재는 2대 목사로 강성용 목사가 6년째 시무하고 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사람을 살리며사람을 키우며사람을 세우는 교회라는 표어아래 지역의 영혼들을 구원하는데 힘을 모으고 있다.

 

안면해광교회는 현재 장년 30어린이청소년 20명이 예배드리는 가족같은 교회이다.

 

작년에는 장로와 안수집사권사를 세우는 임직식을 통해서 조직교회로 발돋음하고 있다.

 

강성용 목사는 목장을 중심으로 전도대상자를 초청하고 세례받는 일을 가장 주된 사역으로 하고 있고 지역의 경로당을 정기적으로 섬기면서 교회의 영향력을 넓혀 나가고 있다면서 기도제목으로는 모든 성도가 예수를 믿어 행복한 사람들로 세워지는 것과 지역의 청소년들에게 희망을 주는 꿈의 학교를 세워나가는 것교회 대지를 마련하는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