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서울노회 장로회 총회
회장에 유수동 장로 선임
서서울노회 장로회(회장 유수동 장로)는 1월 19일 성광교회당(김정태 목사)에서 제8회 총회를 열고 신임회장에 유수동 장로(남문교회)를 선임하는 등 회무를 처리했다.
회무에 앞서 드려진 예배는 직전회장 황인곤 장로의 사회로, 유수동 장로의 기도, 서서울노회장 문태환 목사가 ‘뜻을 정한 인생’(단 1:8-21)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진 예배는 전국장로회연합회 선임부회장 정치도 회장의 격려사와 기독교개혁신보 사장 황의용 장로의 축사, 성광교회 이복동 장로의 환영사, 총무 양일남 장로의 광고와 김정태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제2부 총회에서는 신 임원을 선출했다.
다음은 서서울노회 장로회 임원 명단이다.
▲회장 : 유수동(남문) ▲부회장 : 조한선(예수비전), 김철만(주사랑) ▲총무 : 양일남(화성) ▲서기 : 강영식(남문) ▲부서기 : 김수왕(예수비전) ▲회계 : 김종주(성광) ▲부회계 : 김진호(온수) ▲감사 : 유 혁(시은), 박성수(지구촌)
신임회장 유수동 장로는 “서서울노회 소속 90명 장로들의 친목 도모와 장로의 정체성 확립을 위해 더욱 노력하며 이러한 역할을 더욱 잘 감당하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리며 기도로 힘을 실어 주시기 바란다”고 말하고 “특히 서서울노회 장로회원들이 주님의 사랑과 믿음안에서 활성화되고, 모임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며 끝으로 “미자립교회 후원에 관심을 갖고 이 일을 잘 감당하길 기대해 본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