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서노회 장로회 총회
회장에 백성호 장로 유임
경기서노회 장로회(회장 백성호 장로)는 1월 19일 역곡동교회당(김병진 목사)에서 제8회 총회를 열고 회장에 백성호 장로(역곡동교회)를 유임하는 등 회무를 처리했다.
회무에 앞서 드려진 예배는 회장 백성호 장로의 사회로, 부회장 남창현 장로의 기도에 이어 김병진 목사가 ‘내가 그들을 축복하리라’(창 48:1-9)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진 총회에서는 전국장로회연합회 선임부회장 정치도 장로의 격려사와 기독교개혁신보 사장 황의용 장로의 축사에 이어 2013년도를 섬길 신 임원을 선출했다.
다음은 임원 명단이다.
▲고문 : 이휘섭(역곡동) ▲회장 : 백성호(역곡동) ▲부회장 : 전종문(김포흰돌), 심재환(정왕제일), 이재형(오정성화),남창현(중동) ▲총무 : 이용주(역곡동) ▲부총무 : 이반석(은행), 이연영(송내중앙), 노재남(중동), 최영찬(오정성화) ▲서기 : 이정희(중동) ▲부서기 : 김종인(오정성화) ▲회계 :정원종(역곡동) ▲부회계 : 박재규(부천평안) ▲감사 : 임창규(시흥평안), 조수연(상동21세기)
회장 백성호 장로는 “하나님의 복음을 위한 사업과 교회발전의 기여, 특히 경기서노회 소속 장로 회원 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하는데 우리 임원들은 힘을 다하여 노력하겠다”면서 “이 역할을 더욱 잘 감당하도록 지도와 조언을 아끼지 말아 주시고 적극적인 참여와 기도로 힘을 실어 주시기 바란다”고 취임 인사를 밝혔다.
경기서노회는 앞으로 전국장로회연합회와 긴밀한 유대관계를 펼치기로 하는 한편, 장로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기로 결의
했다.
우선 활성화 방안의 일환으로 오는 4-5월경 춘계 축구대회를 개최키로 했다.
한편, 임원들은 화재로 전소된 부천은혜교회를 방문, 목회자와 성도들을 위로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