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병중인 목회자와 가족 위로키로
총회 사회복지부, 홀사모 지원도
총회 사회복지부(부장 박발영 목사)는 7월 17일 숭신교회당(임형택 목사)에서 모임을 갖고 홀사모 지원, 투병중인 목회자와 가족 위로 등 회무를 처
리했다.
사회복지부원들은 올해 소천한 김종화 목사(동서울교회)와 홍세기 목사(홍광교회) 사모에게 위로금을 전달하기로 했다.
사회복지부원들은 목회자가 소천하면서 생활이 어려운 처지에 놓이게 됐다는 소식을 접하고 이같이 결정한 것. 김종화 목사의 사모는 박발영 부장이 직접 방문위로하기로 했으며, 홍세기 목사의 사모는 부원들이 직접 방문하기로 했다.
또 암 투병중인 전남노회 남종우 목사(덕흥교회)에게 위로금을 전달하기로 결정했으며 뇌종양으로 서울대병원에서 투병중인 허충강 선교사의 부인 이미화 선교사와 점액질암이라는 희귀병으로 투병중인 동서울노회 반석교회 고동옥 목사의 부인 김령이 사모에게도 위로금을 전달하기로 결정했다.
남종우 목사는 한영만 목사가, 이미화 선교사는 김원철 장로가, 김령이 사모는 박발영 부장이 각각 전달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