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꿈꾸며 성령충만한 교회 되길”
서부제일교회 집사 장립 및 권사 취임 거행
인천노회 서부제일교회(담임 김수연 목사)에서는 6월 24일 오후 3시 서부제일교회당에서 집사 장립 및 권사 취임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김수연 목사의 인도로 인천노회장 전용국 목사(충만교회)의 기도, 부총회장 이철호 목사(강성교회)의 말씀 선포로 진행됐다.
이어진 임직식 및 축하에서는 고명일 전도사의 축가, 성주진 합신총장의 축사, 박병선 목사(동부교회)의 임직자와 교우에게 권면, 신경환 집사의 답사, 변정환 장로의 인사 및 광고, 이철호 부총회장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이날 임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집사: 신경환, 형덕환
△권사: 이안심, 김희정, 박경희
임직자들은 “부족함을 인식하고 성령님의 도우심을 기도하며 교회에 큰 유익이 되며 맡은 바 직분에 충성하여 하나님 나라 확장에 헌신하겠다”고 다짐했다.
김수연 목사는 “하나님의 은혜 중 안수집사 2인과 시무권사 3인을 임직하게 되어 하나님께 무한한 영광을 올려드리며, 금번 임직을 계기로 교회가 더욱 부흥과 성장하는 서부제일교회가 되기를 소원한다”며 “특히 21세기에 걸맞는 교회가 되기 위해 사도행전을 꿈꾸며 성령충만한 교회와 임직자와 성도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