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와 고신 교단지 기독교보 사장단 회동
기독교보 최영석 사장 방문 형식으로 이뤄져
5월 30일 예장고신 기독교보 사장 최영석 사장과 편집국장 최정기 목사가 본사 사장 황의용 장로 및 편집국장 송영찬 목사를 방문해 양 교단지의 사장단 회동을 가졌다.
이번 양 교단지 사장단 회동은 기독교보 최영석 사장의 본사 황의용 사장을 내방하는 형식으로 이뤄졌다.
이날 기독교보와 본보 사장단 회동은 화개 애애하게 진행되었으며 향후 양 교단의 소식 및 교단간 정보 교류에 적극 협력하기로 하였다. 이 자리에서 최영석 사장은 황의용 사장의 기독교보 방문을 요청하였고 황의용 사장이 이에 대해 화답하는 것으로 회동을 마쳤다.
지난 96회 총회 때 예장고신 증경총회장 윤희구 목사가 본 교단총회를 방문해 총회장 권태진 목사에게 양 교단의 합동에 대한 상호교류 추진을 제안한 이후 양 교단의 합동추진위원들의 활발한 접촉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양 교단지간의 상호 방문 및 기사 협조 양해는 양 교단에 보다 적극적인 교류의 물꼬가 터질 것으로 보여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사진설명/기독교보 최영석 사장이 본사 황의용 사장을 방문해 양 교단지간의 상호 협력을 논의했다. 좌로부터 최정기 편집국장, 황의용 사장, 최영석 사장, 송영찬 편집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