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 마음의 상처를 치료해 주는
아주대병원 원목실 방문..총회 특수전도부
총회 특수전도부(부장 이상업 목사)는 1월 31일 수원 아주대병원 기독교 원목실을 방문하고 관계자들을 위로했다.
이상업 부장을 비롯해 강종원 장로, 최인술 장로 등 특수전도부원들은 격려와 더불어 병원 사역에 헌신하고 있는 손덕식 목사에게 후원금을 전달했다.
손덕식 목사는 “육체적 고침이 의사에게 있다면 원목실은 환자 마음의 상처를 어루만져 주는 것”이라며 영적 치료와 질병 예방을 벌이고 있는 병원 원목실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요청했다.
이상업 부장은 “환자들의 정신적 아픔을 함께 나누고 있는 원목실에 전국교회가 관심을 가지고 기도와 후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