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께 순종하는 그리스도의 사신 되길 – 전 현 목사, AFC 선교회 대표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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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 순종하는 그리스도의 사신 되길
전 현 목사, AFC 선교회 대표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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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C(Ambassadors For Christ) 선교회는 12월 14일 총회를 열고 신임 대표에 전 현 목사를 선출했다. 

 

전 현 목사는 “선교회가 올해로 25주년을 맞았다”면서 “열방을 향한 그리스도의 부르심에 순종한 헌신이 삶의 전 영역에서 드러나도록, 그리스도께 순종하는 삶의 형태로 선교사역을 감당하기를 소망한다”고 피력했다. 

 

1982년 미국인인 드레거선교사를 중심으로 성경을 공부하던 젊은이들의 모임에서 시작된 AFC 선교회는 선교연구 및 한국교회 선교계몽운동 공동체로 발전, 현재 동서유럽 및 동아시아 8개국 12가정의 선교사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향후 공산권에 있었던 중앙아시아 및 중국 등으로 사역의 장을 넓혀 가고 있다. 

 

한편, 전 현 목사는 오는 1월 9일부터 13일까지 대만에서 선교집회를 인도한다.

 

전 목사는 이번 집회에서 교회 2곳과 신학교 1곳에서 말씀을 전할 예정이며 또한 선교무용의 개척자인 박순자 숙명여대 교수가 이끄는 한국선교무용아카데미도 함께 동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