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소망교회 부흥회, 곽선희 목사 초청
지난 5월 9일 설립예배를 시작으로 충주시 복음화를 위해 힘써 오고 있는 예수소망교회(오태중 목사)에서는 최근 곽선희 목사를 초청해 부흥회를 가졌다.
금번 부흥성회에 곽선희 목사는 삼일 동안 저녁 집회 시간에 주옥같은 말씀 선포로 충주 지역 복음화 기여에 큰 힘을 쏟아 부었다.
첫째날에는 ‘구원 얻을 만한 믿음'(행14:8-12)으로 ‘믿음’에 대한 주제, 둘째날에는 ‘하나님의 사랑의 확증'(롬5:6-11) ‘사랑’에 대한 주제로, 셋째날에는 ‘구원에 이르는 근심'(고후7:5-11) ‘구원’에 대한 주제로 말씀을 선포했다.
부흥 집회 시간마다 충주 지역 중보기도자들의 특송, 충주오페라단장의 특송으로 더욱 감동이 넘쳤다. 첫날부터 끝날 때까지 예배당에 앉을 자리가 없을 만큼 은혜 풍성한 부흥성회였다.
예수소망교회 오태중 목사는 “이번 부흥회를 통해 개척교회가 추구해야 할 교회 성장 모델과 목회자의 신학적 기반을 다질 수 있었다”며 “특별히 교단의 선을 넘고, 개척 교회의 미자립 상황을 감수하고 부흥회를 열 수 있도록 배려해 준 곽선희 목사에게 감사한다”고 전하고 “앞으로도 예수소망교회는 균형 잡힌 목회 철학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기본 진리를 선포하고, 신학적 정체 위기 가운데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를 분명히 밝히는 책임 있는 말씀 선포에 집중하고자 한다”고 피력했다.
오태중 목사는 곽선희 목사가 주관하는 소망아카데미 지도자 과정을 3년째 이수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