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로교회 3M 팀 발대식 – 집사 등 18명 임직..권사 은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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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메인스테이, 멘토 되길 
세대로교회 3M 팀 발대식 
집사 등 18명 임직..권사 은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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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울노회 세대로교회(양승헌 목사)에서는 11월 20일 세대로교회 비전홀에서 세대로 3M 팀 발대식을 갖고 18명의 기둥같은 일꾼을 세웠다. 이와 함께 권사 은퇴식도 가졌다. 

 

이날 발대식은 1부 예배, 2부 은퇴식, 3부 임직식, 4부 축하마당, 제5부 리셉션으로 진행됐으며 나하균 목사의 격려사, 박발영 목사의 축사, 임운택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양승헌 목사는 “세대로교회가 창립 9주년을 맞아 오늘 뜻깊은 예식을 갖게 됐다”고 전제하고 “혼신을 다해 섬겨주신 두 분의 권사님이 은퇴하시고, 뒤를 이어 충성할 집사 7분 권사 7분을 세우고 4분의 명예권사를 세웠다”며 “이들을 저는 3M 팀이라고 부른다”고 말했다. 

 

양 목사는 “우리 공동체에 믿음과 삶의 모델(Model)이 되고, 목회자를 붙들어주는 버팀줄인 메인스테이(Mainstay)가 되고, 자신과 같은 좋은 후배 일꾼들을 기둥으로 세우는 멘토(Mentor)가 되는, 3M 팀 멤버로 섬기는 이들이 믿음과 섬김과 축복의 지경이 넓어지도록 많은 기도와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피력했다.   

 

임직자 및 은퇴자는 다음과 같다. 

 

▲집사 : 송한종, 김영동, 성창한, 김남형, 최규성, 이승봉, 김상경
▲권사 : 최현희, 채현주, 공명효, 박양낭, 서옥희, 오정옥, 이민자
▲명예권사 : 김영자, 이추자, 유시하, 이경숙
▲은퇴권사 : 김구자, 배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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