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노회-세계로병원과 협력 체결
복지 편의, 선교 의료사역 연대
부산노회(노회장 박종덕 목사)는 최근 부산 사직동에 소재한 세계로병원(이사장 이승도, 원장 정현기)과 노회소속 목회자와 성도의 복지 편의를 위한 협력 체결을 맺었다.
세계로병원과 부산노회 소속 교회의 목회자 및 성도들은 앞으로 서로 기도하며 선교의료 사역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도록 서로 협력하게 된다.
사단법인 부산의료선교회(MMF) 소속 병원인 세계로병원은 신분이 명확한 교단의 소속 선교사들에게는 지금까지 치료비 전액 무료로 치유해 주는 놀라운 섬김을 감당해 왔다. 이로 인하여 기독교 의료기관들에게 탁월한 귀감이 되어온 병원이다.
세계로병원의 원목으로는 합신소속 이은성 목사가 재직중이며 교계와 활발한 연대를 추진하고 있다.
병원측의 소망은 노회 소속 교회의 담임목회자들이 병원측과 개별적인 연대를 희망하고 있다.
이사장 이승도 원장은 매주일 오후, 각 교회를 방문하여 선교사역 보고는 물론 교회와의 견고한 연대를 위하여 기도를 요청하는 집회를 인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