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여전도회연합회 제76회 총회 및 수련회
8월 22일부터 남문교회당에서
전국여전도회연합회 제76회 총회 및 수련회가 얼마 남지 않은 가운데 동연합회 임원회에서는 개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11년도 총회 및 수련회는 오는 8월 22일(월)부터 25일(목) 새벽까지 3박 4일간 서울 남문교회당(이선웅 목사)에서 개최된다.
‘아름다운 여인’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수련회에서 장상래 총회장을 비롯해 이선웅 목사, 문상득 목사 등이 나서 총회 개회예배 및 수련회 개회예배 및 저녁집회, 새벽기도회를 인도하게 되며, 안 민 교수(고신대)와 이애실 사모(다애교회)를 특강 강사로 초청해 참석자들에게 새로운 비전 을 제시함과 아울러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는 여전도회원의 사명을 재점검하는 계기가 마련될 전망이다.
자세한 일정을 살펴보면 22일 오후 2시부터 등록을 시작으로 실행위원회가 이어지며 오후 7시 30분에는 개회예배를 드리게 된다.
제76회 총회는 23일 오전 9시 30분부터 개회된다. 장상래 총회장의 설교로 총회 개회예배를 드린 후 실행위원회 보고, 각 부 사업보고, 재정보고, 지연합회 사업보고와 76회기 사업계획 및 예산안 통과 등 회무처리를 하게 된다.
특히 이번 총회에서는 2년간 전국여전도회연합회를 섬길 임원을 개선한다. 25일 오전 7시 폐회예배를 끝으로 모든 일정을 마친다.
전국여전도회연합회 회장 박상옥 권사는 “개인적으로 어려운 일을 당하기도 했지만 하나님의 손길이 늘 함께 하심으로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지냈음을 고백한다”며 “바쁘고 어려운 가운데서도 우리 모두 반가운 얼굴로 만나 아름다운 교제와 영적 충만함을 받는 은혜의 시간들이 되시기를 바란다”고 초청의 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