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단역사 30년’ 오는 5월 완성 예정
총회 교단역사편찬위원회
총회 교단역사편찬위원회(위원장 김우석 목사)는 3월 21일 총회 회의실에서 회의를 소집하고 ‘교단역사 30년’ 집필 진행상황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회의에 앞서 진행된 예배에서 김우석 목사(동남교회 원로목사)는 “살아가는 가운데 고난과 역경이 많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지금까지 살고 있다. 죽도록 충성하여 죽음에 이를 때 생명의 면류관을 받는 우리가 되기를 바란다”(계 2:10)는 설교말씀을 전했다.
이어진 회의에서 조병수 교수(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는 ‘교단역사 30년’을 합신의 정체성, 총회 산하 부서, 교단 내외의 문제 및 활동 등으로 나눠 집필하고 있으며 앞으로 그림, 도표 등의 자료를 수집하고 연표를 부록으로 만드는 등 계획에 따라 진행할 예정이라고 보고했다. ‘교단역사 30년’은 오는 5월에 완성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