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신 출판부 편집실장에 신현학씨 선임
조주석 前 편집실장은 영음사 출판국장으로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는 신현확 동문(1회)을 출판부 편집실장으로 임명했다.
신 실장은 총신대 신학과를 졸업하고 1981년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를 졸업한 뒤, 도서출판 나침반사를 거쳐 아가페출판사에서 편집부장으로 성경사전과 다양한 주석성경의 편찬 작업을 담당했다.
그는 합신출판부에서 봉사하게 됨을 감사하게 생각하며, 학교가 지향하는 바른신앙, 바른신학, 바른교회가 출판에서도 잘 드러날 수 있도록 맡은 부분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는 심경을 밝혔다.
한편 조주석 前 편집실장은 정암 박윤선 목사의 저서 《성경주석》을 출판하기 위해 1950년대에 설립된 이후 문서선교에 힘쓰고 있는 ‘영음사’에 출판국장으로 부임했다. 조 국장은 《박윤선 성경주석》개정 작업 및 도서 출판을 통해 정암 박윤선의 신학과 신앙을 널리 알리는 것을 실천 목표로 삼고, 개혁주의에 근거한 신학 서적과 목회 실천 서적, 경건 서적의 다양한 출판 업무를 담당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영음사는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권선동 967-6 연안빌딩 2층(우 441-821)으로 이전했다.
▲ 영음사 Tel : 031)233-1401,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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