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합신 총동문 수련회
2월 21일부터 덕산 스파캐슬에서
‘개혁교회와 목회’ 주제로
2011 합신 총동문 수련회가 2월 21일(월)부터 23일(수)까지 2박 3일동안 충남 예산군 덕산면 소재 덕산 리솜 스파캐슬(041-330-8000)에서 개최된다.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총동문회(회장 홍동필 목사)에서 주최하는 2011년 총동문 수련회는 전국에 흩어져 있는 합신 동문과 가족이 한자리에 모여 바른 신학에 근거한 목회관을 다시 한 번 가다듬고 미래의 목회 비전을 설계하기 위해 마련됐다.
‘개혁교회와 목회’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수련회를 앞두고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총동문회장 홍동필 목사는 “지난 두 번의 수련회는 충만한 은혜를 덧입고 합신인의 자랑스러움을 확인하는 귀한 시간이었다”면서 “금번 수련회에도 함께 모여 재충전하며 행복한 시간 가지기를 원한다”고 말하고 “동문 가족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하며 기쁜 마음으로 초청한다”며 동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다.
이번 수련회는 2월 21일(월) 오후 1시 등록을 시작으로 오후 3시 기별 입장 및 내빈 인사, 오후 4시 제1강 정창균 교수(합신·남포교회 협동)의 특강, 오후 8시 백금산 목사(예수가족교회)의 제2 특강이 이어진다.
수련회 2일째 오전 백금산 목사의 제3강, 정제순 선교사(한동대 국제문화연구소)의 제4강이, 오후에는 각 기별 시간과 오정호 목사(새로남교회)의 제5강이 마련되며 마지막 날 오전 오정호 목사의 특강을 끝으로 모든 일정을 마치게 된다.
한편, 이번 총동문회 수련회에는 2월 7일 현재 350명의 동문과 가족이 등록을 신청, 수련회 당일 참석까지 약 600명이 한자리에 모일 전망이다.
이번 수련회에 대한 문의는 총동문회 총무 이영래 목사(010-4311-2102)에게 하면 된다.